이번 계약으로 메가존클라우드는 사우디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CMP)인 ‘스페이스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의장은 “이번 계약은 단순한 솔루션 공급을 넘어 메가존클라우드의 핵심 역량과 고객 맞춤형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기술 기업의 중동 진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견고한 교두보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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