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주년을 맞은 주택 브랜드 ‘수자인’은 수(기술)’ ‘자(환경)’ ‘인(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수자인을 통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지어왔다. 2023년 준공한 서울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이 대표적이다. 최고 59층, 1152가구인 이 단지는 서울 동북권 핵심지인 청량리의 랜드마크로 거듭났다.
경기 의정부 고산지구 최대인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2407가구), 충남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3200가구), 대구1호선 서부정류장역세권에 조성된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1021가구)도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로 꼽힌다.
지난해 경기 김포 북변4구역을 재개발한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3058가구)는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계약 시작 2주 만에 완판(완전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으로도 주요 지역에 랜드마크를 공급함은 물론 입면 매뉴얼 개선, 중대형 상품특화 표준평면 개발, 수자인의 가치를 높여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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