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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빅 테이블이 인기라던데'…식탁 겸 책상 활용도 높아

입력 2025-06-30 10:15   수정 2025-06-30 10:22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식탁 신제품 2종을 30일 출시했다.

‘스트라토’는 일룸에서 처음 선보이는 천연 원목 상판의 빅 테이블로, 애쉬 원목 고유의 자연스러운 무늬와 질감을 살려 다이닝 공간에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볼드한 통원목 구조에 라운드형 모서리와 슬림한 디테일을 더했다. 안정감을 주면서도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일반 식탁 대비 너비와 길이가 넓어 서재형 거실 인테리어를 선호하거나 다목적 공간이 필요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다. 색상은 밝고 산뜻한 분위기의 내추럴 오크와 고급스러운 무드의 토프 그레이 두 가지로 나왔다.



‘필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세라믹 원형 식탁이다. 상판에는 내열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난 포세린 세라믹을 적용해 세균 번식이나 변색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콘 형태의 하부 받침은 식탁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곡선미로 다이닝 공간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한다. 색상은 내추럴 오크와 모카 월넛 두 가지로, 화이트 및 우드 톤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신혼 부부가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식사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일룸은 신제품 식탁과 조화를 이루는 다용도 의자 3종 △토피 △다프네 △테싯을 함께 선보였다. ‘토피’는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디자인한 패브릭 의자로, 플렉서블 텐션 기능이 적용된 등받이가 신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다프네’는 원목의 자연스러운 나뭇결을 살린 슬림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테싯’은 원목 등좌판에 철제 다리를 조합해 트렌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한다. 이 밖에도 일룸은 다이닝 체어 ‘휴스턴’과 ‘핀’에 새로운 컬러를 추가했다.

일룸 담당자는 “다이닝룸은 이제 식사 공간을 넘어 가족이 함께 모여 일상을 나누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며 “일상 속에서 머무는 공간을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게 채워갈 수 있도록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담은 일룸만의 가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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