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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붉은 래커로 '사우디' 낙서…40대 여성 첫마디가

입력 2025-07-19 08:07   수정 2025-07-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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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이 18일 밤 낙서로 훼손된 청와대 영빈문을 긴급 복구했다고 19일 밝혔다.

문체부와 재단은 사건 발생 직후 현장 대책반과 전문 업체를 투입해 약 2시간에 걸쳐 영빈문 1차 세척과 도색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1시께 작업이 마무리됐고, 오는 21일까지 추가 작업을 통해 훼손된 부분을 완벽히 복구할 계획이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청와대 영빈문에 래커칠을 한 40대 여성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영빈관 출입문에 글자 모양 낙서를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만나게 해달라"며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체부 관계자는 "재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순찰과 감시를 강화하고, 경찰과 협의해 청와대에 대한 시설보호 요청으로 청와대 외곽을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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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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