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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美 LAFC 이적 사흘 만에 데뷔전

입력 2025-08-10 17:41   수정 2025-08-11 00:16

축구선수 손흥민(사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FC 이적 사흘 만에 데뷔전을 치렀다. 동점 페널티킥을 얻어내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에서 LAFC 선수로 처음 활약했다. 시카고 파이어와 맞붙은 이 경기에서 교체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후반 16분 투입됐다. 1-2로 뒤처져 있던 후반 32분에 페널티킥을 얻어 냈다. 팀 동료인 드니 부앙가가 페널티킥 골을 넣어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손흥민은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승점 3점을 얻지 못해 조금 실망스럽지만 모두가 많이 노력했다”며 “데뷔전을 치러 기쁘고 곧 골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활약한 잉글랜드 토트넘을 떠나 이달 7일 LAFC에 입단했다. 이적료는 2650만달러(약 369억원)로 MLS 역대 최대 규모였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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