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송대학교(입학처장 박종빈·사진)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1959명과 정원외 179명을 포함해 총 2138명을 선발한다. 전체 학과는 문·이과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전형별 복수지원도 허용된다. 모든 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이번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실적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정원내에서 교과중심전형 819명, 지역인재전형 63명, 자기추천전형 105명, 면접전형 630명을 선발한다.정원외에서는 농어촌학생전형 55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29명,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전형 25명, 재직자전형 7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정원내에서 서류형 전형 171명, 면접형 전형 155명, 지역인재Ⅱ 전형 2명을 뽑는다. 실기·실적 전형은 체육특기자 3명, 미술우수자 5명(게임그래픽전공), 뷰티특기자 6명(뷰티디자인경영학과) 등 총 14명을 선발한다.
교과전형 가운데 교과중심전형, 지역인재전형, 자기추천전형은 면접을 시행하지 않는다. 반면 면접전형은 교과 성적과 면접을 함께 반영한다.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지 않아 수험생 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설명이다.학생부 교과성적 반영 방식은 전형별로 다르다. 교과중심·지역인재·자기추천전형에서는 국어 2과목, 수학·외국어 2과목, 사회·과학 2과목 등 총 6과목의 석차등급을 우선 반영한 뒤, 나머지 과목 가운데 상위 6개 과목을 추가해 총 12과목을 반영한다.
면접이 포함된 교과·실기 전형에서는 국어 1과목, 수학·외국어 1과목, 사회·과학 1과목을 반영하고, 잔여 과목 중 상위 3개 과목을 더해 총 6과목만 평가한다. 이러한 단순화된 반영 체계는 면접 준비생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구분된다. 서류형 전형은 면접을 치르지 않고 학생부 종합평가로만 선발한다.
면접형과 지역인재Ⅱ 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면접고사 일정은 전형별로 다르다. 학생부교과전형의 면접은 10월 17일과 18일 중 지원자가 선택할 수 있으며, 학생부종합전형은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수험생은 지원한 전형에 맞춰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우송대는 비대면 방식의 입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대학은 유튜브 라이브 입시설명회를 통해 학과 소개, 대입전형 안내, 수시 대비 면접 전략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원서 접수 기간에는 매일 생방송을 통해 수험생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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