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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법 위반자도 유공자? 보훈부 "대통령 거부권 요청 검토" 2024-04-25 16:51:41
시행에 따라 대학 입시에서 유공자 특별 전형 대상에 포함된다"며 "취업과 교육 같은 실질적 지원 사항이 모두 배제됐다는 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훈부는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보훈부 당국자는 "입법 과정에서 야당 측에 엄격한...
"딱 3년 만에 회사 가져와"…민희진과 무속인 대화록 공개 2024-04-25 14:54:17
신 모씨를 통해 박씨에 대한 채용 전형을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민 대표는 문제가 될 것임을 직감하고 “눈치가 있는데 M업소(무속인의 상호명)에서 소개받았다고 쓰냐 그냥 쓱 이메일을 보내야지. 바보같이 이렇게 소개로 연락한다고 메일을 보내다니”라고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채용 전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자 민...
"의대·약대·치대보다 열려있는 편"…고3 문과생 '들썩' 2024-04-24 18:23:04
전형에서 수능 수학 응시과목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과학탐구 응시 요건이 없는 학교도 8곳(가천대·대전대·동신대·경희대·동의대·세명대·우석대·동국대)에 달한다. 경희대는 올해부터 계열별 필수 응시과목을 폐지하는 대신 인문은 사회탐구, 자연은 과학탐구에 과목당 4점의 가산점을 준다. 원광대의 경우 그간...
"의대정원 입시안 4월말까지 내달라" 2024-04-24 18:17:28
“4월 말까지 의대 정원과 관련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마무리해달라”고 당부했다. 5월 중순까지 접수하겠다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입장과 달리 교육부가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 규모 확정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의대를 운영하는...
한국IT전문학교, ‘이과 취업 잘되는 학과’ 입학 상담 중 2024-04-24 14:46:24
전공별로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는 ‘경력 같은 신입사원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다양한 공모전과 연 2회 교내 프로젝트 발표회, 심화 프로젝트 학기 등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입학 대상이며,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6억 로또 잡아라"…거주지·자격 제한에도 2300대 1 '치열' 2024-04-24 07:12:21
청약으로 당첨이 취소된 전용 84㎡ 1가구가 생애 최초 특별공급 전형으로 나왔다. 분양가는 7억8000만원이다. 지난해 8월 13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약 6억원 저렴하다. 같은 날 무순위 청약을 받은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도 15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썼다.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역시 전용 84㎡...
내년 의대생 모집 규모 결정 늦어질 수 2024-04-24 07:00:54
전형 시행계획을 제출하면, 별다른 문제가 없는 한 대교협 심의에서 뒤바뀔 가능성은 극히 낮다. 대교협 심의에선 전형 절차, 방법 등에 이상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일 뿐 모집 인원을 변경하지 않아서다. 대교협 심의는 5월 말까지 완료된다. 대학들은 승인된 변경 내용을 바탕으로 대학별 수시 모집 요강을 5월 말까지...
전국 의대교수들, 매주 하루 '외래진료·수술중단' 논의 2024-04-23 12:05:21
입학전형 시행계획 확정 등 관련 절차가 종료돼 실질적으로 정원을 조정하기 어려워진다. 정부는 2025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에만 증원된 정원의 50∼100% 범위에서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하면서 '2천명 증원'에서 한발 물러났지만, 의료계는 이러한 방안에 대해서도 반대 의사를 비쳤다. 이송렬...
끝나지 않는 의정갈등…'교수 떠난다'에 환자만 불안하다 2024-04-23 09:07:44
말이면 각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확정 등 관련 절차가 종료돼 실질적으로 조정하기 어려워져서다. 정부는 유연한 자세를 보였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전공의 등에 대한 모든 행정처분을 보류한 채 의료계에 대화를 촉구하는 중이다. 여기에 더해 필수 의료 보상과 의료인력의 수급을 주기적으로 검토하는 사회적 논의체인...
서울대 의대 교수들, 23일 총회 열고 '주 1회 셧다운' 논의 2024-04-23 02:15:40
대입전형 시행계획 학칙을 개정해 증원을 신청하면 증원 결정을 뒤집을 수 없기 때문이다. 박 차관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신뢰, 이익을 보호해야 하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4월 말이면 2025학년도 입학 정원을 조정하기 어려워진다”며 “더 늦기 전에 합리적이고 단일화된 대안을 제시해주기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