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는 2019년 특허청, 지난해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스타트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지난해 디캠프가 주최한 특허청·조달청 데모데이에 참여한 스타트업의 80%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에 모바휠, 뷰전, 에이아이스페라, 에코인에너지, 클리카, 티알 등 총 6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디캠프는 지난 22일 배치 5기 스타트업 모집도 시작했다. 정보기술(IT) 서비스 및 솔루션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접수 중이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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