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솔루션팀' 발족한 화우... 디엘지는 IPO 세미나 [로앤비즈 브리핑]

한국경제신문 법조·로펌 전문 미디어 플랫폼 로앤비즈(Law&Biz)가 29일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화우, 국정감사솔루션팀 발족

법무법인 화우가 새정부 출범 후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GRC(Government Relation Consulting) 센터 내에 '국정감사솔루션팀'을 발족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정감사 정책 이슈 분석 △증인·참고인 채택 대응 △언론 및 여론 대응방안 △국감을 통한 정책적·법률적 대안 마련 등 업무를 맡는다.

국정감사솔루션팀은 박광온 고문(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성욱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7기), 이민걸 대표변호사(연수원 17기)가 총괄한다. 이외에도 송병철 고문(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박재현 고문(전 매일경제 편집국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법무법인 디엘지, 미국 IPO 세미나

법무법인 디엘지는 딜로이트안진과 함께 미국 기업공개(IPO) 세미나를 내달 1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IPO를 고려하거나 준비 중인 국내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재무 담당 임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세미나에서는 제레미 허위츠 딜로이트 US 크로스보더 IPO 리더가 '미국 IPO 시장 진출: 한국 기업의 기회와 도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하성호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글로벌 IPO 파트너가 '성공적인 미국 IPO를 위한 타임라인과 체크포인트'를, 이신호 국제조세 파트너가 '해외 진출 및 해외 IPO를 위한 세무 체크포인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안희철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DLG 인사이트: 기업 플립(Flip)의 법적 쟁점과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