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의 법조·로펌 전문 미디어 로앤비즈(Law&Biz)가 11일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이번 강좌를 총괄한 시진국 화우 경영담당 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는 "최근 상법 개정, 노동조합법 개정,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등 규제 확대로 기업이 직면하는 리스크가 더욱 복잡해졌다"며 "화우는 사내 변호사들이 복잡한 규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화우, '사내변호사 법률실무강좌' 성료
법무법인 화우가 지난 9일과 10일 '제14회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 실무 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14년째 이어진 이번 강좌는 화우 파트너 변호사들이 노동법, 상법, 조세법 등 기업 법무 각 분야의 실무 노하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11개 강좌가 열렸으며, 삼성SDS·LG전자·SK그룹 등 주요 기업 80여 곳에서 13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강좌를 총괄한 시진국 화우 경영담당 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는 "최근 상법 개정, 노동조합법 개정,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등 규제 확대로 기업이 직면하는 리스크가 더욱 복잡해졌다"며 "화우는 사내 변호사들이 복잡한 규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평양, 인도시장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태평양이 오는 17일 인도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인도 공공기관인 인베스트 인디아(Invest India)와 인도 최대 로펌 시릴 아마찬드 망갈다스(CAM)와 공동으로 열린다. 인도의 최신 정책과 규제가 핵심 주제로 다뤄지며, 주한인도대사관이 후원한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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