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이규호 부회장 "의료 AI혁신, 民官 머리 맞대야"

입력 2025-09-16 18:02   수정 2025-09-17 00:13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사진)이 1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보건경제고위급회의(HLMHE)’에 참석해 헬스케어 혁신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열린 APEC HLMHE는 APEC 회원국의 보건부 장·차관 등 고위급 대표가 모여 보건의료정책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 부회장은 APEC 산하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위원이자 ABAC 내 올해 신설된 바이오헬스케어워킹그룹(BHWG) 의장을 맡고 있다. 그는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헬스케어 혁신을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의 협력이 필수”라고 말했다.

코오롱그룹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 등 바이오 신약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지난해 7월 미국에서 TG-C 임상 3상 환자 투약을 마쳤다. 202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TG-C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게 목표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