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룸, 반려동물 산업 발전 이끌 '공식 앰배서더' 모집

펫케어 브랜드 페스룸(PETHROOM)은 브랜드의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유기동물 보호활동을 함께 알릴 공식 앰배서더(AMBASSADOR)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단을 넘어 콘텐츠 협업·기부 캠페인·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결합된 ‘동행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머무는 가장 깨끗한 공간’을 철학으로 하는 페스룸은 샴푸, 클리너, 브러시, 클리퍼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안전한 프리미엄 펫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앰배서더 모집은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함께 실현하고 확산할 동반자를 찾기 위한 첫걸음이다.

모집은 공개 지원이 아닌 초대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부 심사를 통해 브랜드 가치관에 공감하고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을 함께 이끌 인재만을 선발하며, 최종 선정된 파트너에게는 페스룸 공식 계정을 통해 개별 DM 초대가 발송될 예정이다.

선정된 앰배서더는 ▲페스룸 주요 제품 체험 및 콘텐츠 제작 ▲브랜드 캠페인과 유기동물 보호·기부 프로젝트 참여 ▲SNS를 통한 제품·서비스 소개 및 가치 확산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매월 현금 및 포인트 지원 ▲신제품 우선 체험 ▲콘텐츠 협업 ▲유기동물 보호 기부 캠페인 공동 참여 ▲비즈니스 아이디어 제안 및 수익화 기회 등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앰배서더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이나 서비스로 발전할 경우 공동 수익화 및 사업화 기회도 주어진다.

페스룸 관계자는 “이번 앰배서더는 단순한 체험자가 아니라 브랜드의 철학을 함께 대표할 진정한 파트너”라며 “엄선된 인재에게 특별한 혜택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페스룸과 함께 반려동물 산업을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발전시킬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페스룸은 오는 11월부터 공식 앰배서더 초대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