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지난 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1주일 전보다 0.23% 올랐다. 오름폭은 지난주(0.50%)보다 크게 줄었다. 광진구(1.29%→0.20%), 성동구(1.25%→0.37%), 강동구(1.12%→0.42%) 등 ‘한강 벨트’ 지역의 상승폭 축소가 두드러졌다. 경기 성남 분당구(1.78%→0.82%)와 과천(1.48%→0.58%)도 상승 열기가 한풀 꺾였다.
안정락/오유림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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