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웹3 인프라 기업 케이젠(KGeN)이 차세대 디지털 신원 프로토콜 '베리파이(VeriFi)'를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베리파이는 기존의 고객신원인증(KYC) 문서에 의존하지 않고 실제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와 투명성을 구축하는 디지털 아이덴티티 솔루션이다. 또한 웹3 생태계의 디지털 신원 및 평판 레이어로서, 인공지능(AI) 및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을 검증된 사용자와 연결해 가짜 계정과 저품질 트래픽 문제를 해결한다.
지난 9월 기준, 베리파이의 총 사용자 수는 4190만명,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670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AI 및 디파이 생태계 내 200개 이상의 유료 파트너를 확보했으며, 연간 환산 매출은 5110만달러에 달했다.
현재 케이젠은 60개국 이상에서 운영 중이다. 액셀(Accel), 프로수스 벤처스(Prosus Ventures), 점프 캐피털(Jump Capital), 앱토스 재단(Aptos Foundation), 폴리곤(Polygon) 등 글로벌 주요 투자사들의 지원도 받고 있다.
케이젠 측은 "투명성과 검증된 참여(Verified Participation)를 중심으로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오라클 네트워크를 100개 이상으로 확장해 독자적 프레임워크 'POGE(Proof of Genuine Engagement)' 내 데이터의 무결성과 검증 정확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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