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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앤 x 메디방, 일본서 교토 웹툰 교육 워크숍 성료

입력 2026-01-29 10:31   수정 2026-01-29 10:32


스텔라앤과 일본 메디방(MediBang)은 지난 23일 교토국제만화뮤지엄에서 개최한 ‘교토 웹툰 교육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사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교토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어(KYOMAF) 실행위원회가 후원했으며, 쿄토국제만화뮤지엄, 새이카대학,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Amazon Japan이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했다.

이번 워크숍은 페이지 기반 만화에서 모바일 중심의 세로 스크롤 웹툰으로 전환되는 제작 방식을 소개하고, 실제 제작 프로세스와 시장 트렌드를 연결해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역량을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임재환 교수와 홍성호 교수가 웹툰 제작의 핵심 구조를 중심으로 실무형 강의를 진행했으며, 아마존 재팬 허성훈 매니저는 특강을 통해 글로벌 플랫폼 관점에서의 콘텐츠 유통 흐름과 창작자에게 요구되는 제작 및 시장 관점의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 90%, 추천 의향 97%, 웹툰 제작 의향 88%라는 결과를 도출했다. 주최 측은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교육형 커뮤니티 기반의 웹툰 제작 수요가 일본에서도 실질적으로 확인됐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강서연 스텔라앤 대표는 “이번 워크숍은 웹툰 제작 방식 자체를 단순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참가자들이 확장되는 K-웹툰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구체적인 제작 및 진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장려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본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창작자 육성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면서 한일 공동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충기 메디방 이사는 “전 세계 창작자들이 더 쉽게 작품을 만들고 독자와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일본에서의 웹툰 창작 열정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과 웹툰 교육 관련 한일 합작 프로젝트였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스텔라앤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워크숍을 정기 프로그램화하고 참가자의 창작 활동이 실제 작품 제작과 유통으로 이어지도록 교육?제작?유통 시스템을 강화하는 협력 모델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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