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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 "오늘 對이란 공습 가장 격렬한 날 될 것…이란 고립"

입력 2026-03-10 21:55   수정 2026-03-10 22:03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대이란 군사작전 11일 차인 10일(현지시간) "오늘은 이란에 대한 공격이 또다시 가장 격렬한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은 이날 미 국방부 청사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과 대이란 군사작전 브리핑에서 "이란은 고립됐으며 '장대한 분노' 작전 열흘 차에 처참히 패배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가장 많은 전투기와 폭격기, 가장 많은 공습이 이뤄질 것"이라면서 "이란의 이웃 국가와 걸프 지역의 일부 전 동맹국들조차 이란과 그들의 대리 세력인 헤즈볼라, 후티, 하마스를 버렸다"고 덧붙였다.

또 "적이 완전히, 결정적으로 패배할 때까지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의 타임라인에 따라, 우리의 선택에 따라 그렇게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군의 군사작전 목표는 이란의 미사일 비축분·발사대와 방위산업 기반 및 미사일 제조 능력 파괴, 해군 파괴, 핵무기 보유의 영구적 차단에 있다"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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