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릴 에이블 전용스틱인 리얼, 그래뉼라, 베이퍼스틱 라인업을 에임 브랜드로 일원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복잡했던 제품군을 보다 직관적으로 정리해 소비자의 선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리뉴얼로 리얼 4종, 그래뉼라 6종, 베이퍼스틱 1종 등 총 11종이 에임 브랜드로 통합된다. 이에 따라 릴 에이블 전용스틱은 4800원급 에임 11종과 담배 본연의 풍미를 강조한 4500원급 레임(RAIIM) 4종 등 총 15종으로 운영된다. 리뉴얼 제품은 기존 재고가 소진된 뒤 순차적으로 판매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KT&G는 브랜드 통합을 통해 릴 에이블 사용자들이 제품 라인업을 더 쉽게 이해하고 고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이번 에임 브랜드 통합은 전용스틱 라인업을 보다 직관적으로 구성해 소비자가 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제품과 브랜드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는 지난 2월 28일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최신 버전인 ‘릴 에이블 3.0’을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에 선보였다. 다음달부터는 온라인몰과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릴 에이블 3.0은 완전 충전 시간을 기존 모델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였고 예열 시간도 약 10초 단축했다. 메탈 소재와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감과 그립감도 강화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