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신탁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삼은리 일원에 896가구 규모의 ‘천안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일토건이 시공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이다. 전 가구를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설계는 84A~84G 총 7개 타입으로 세분화해 선택 폭을 넓혔다. 전 가구 4베이(bay) 이상 맞통풍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고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타입별 약 43㎡(평균 13평) 규모의 발코니 확장 공간을 제공하며 알파룸과 대형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차별화 요소다. 지역 최초로 단지 내 사우나 시설이 조성된다. 운동 목적별로 공간을 구분한 피트니스센터와 인근 최대 규모의 스크린골프 시설이 들어선다. 이 밖에 키즈카페, 작은 도서관과 북가든, 공유세탁실, 공유주방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 편의를 높였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마련됐다.
분양사 관계자는 “최근 공동주택 안전 기준 강화 흐름에 맞춰 전기차 화재 대응 설계를 적용했다”며 “열화상 카메라와 습식 스프링클러, 방화벽 등을 도입해 보다 안전한 주거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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