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신임 회장은 2000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장·국제부장·문화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여성 기자들, 나아가 모든 기자가 보다 평등하고 안전한 언론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협회가 돕겠다”며 “좋은 저널리즘의 길을 찾는 일도 회원들과 함께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수영 본지 문화스포츠부 차장이 국제협력이사에 선임됐다. 새 감사로 조현숙 중앙일보 경제부장과 박인혜 매일경제 금융부 차장이, 부회장으로 황희경 연합뉴스 팩트체크부장과 모은희 KBS 디지털뉴스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총괄·재무이사는 문수정 국민일보 경제부 부장, 편집이사는 박송이 문화일보 편집부 부장, 기획이사는 이영경 경향신문 국제부 차장, 사업이사는 최수현 조선일보 스포츠부 차장이 맡는다. 소통이사는 배미정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사업전략팀장, 혁신이사는 류란 SBS 탐사보도부 차장이 각각 맡는다.
1961년 설립된 한국여성기자협회에는 현재 35개 언론사 1800여 명의 여성 기자가 소속돼 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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