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메디필(MEDIPEEL)이 국내 주요 약국에 연이어 입점하며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메디필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베리뉴 약국’ 명동·홍대·성수 지점과 서울 남대문에 위치한 ‘남시약국’에 입점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입점이 유통 채널 다변화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약국 채널의 기준을 충족하며 브랜드의 더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입점 제품은 ▲멜라논엑스 크림·앰플 ▲프리미엄 콜라겐 나이테 실 넥크림 ▲프리미엄 펩타이드 나이테 넥스틱 ▲레티날 NMN 등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이다. 이 가운데 ‘멜라논엑스’ 시리즈와 신제품 ‘레티날 NMN’ 라인은 입점 이후 국내외 소비자 사이에서 수요가 증가하며 일부 매장에서 품절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베리뉴 약국은 명동, 홍대, 성수 등 K-뷰티 주요 상권에 위치해 관광객 방문이 많은 약국으로 알려져 있다. 남시약국은 1954년 개업 이후 3대째 운영 중인 전통 약국으로, 특히 일본 관광객을 중심으로 신뢰도가 높은 약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메디필은 글로벌 인지도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약국 입점은 브랜드 신뢰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전문적인 스킨케어를 찾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약국 전용 마케팅을 강화하고 더마 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필은 모건스탠리 PE 산하의 MDP 홀딩스를 지주사로 둔 스킨이데아의 대표 브랜드로, 고급 원료와 더마 특허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킨이데아는 전 세계 75개국 이상에 수출하며, 자체 연구 및 임상을 바탕으로 한 더마 스킨케어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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