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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남은 약 어떡하지?…이제 '여기' 넣으세요 2024-03-17 15:08:43
반환된 폐의약품을 우체국이 수거한다. 약국 등에 갈 필요 없이 전용봉투나 폐의약품이라고 쓴 봉투에 약을 넣고 밀봉한 뒤 우체통에 넣어서 버려도 되게 된다. 앞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구진이 2018년 최근 1년 사이 의약품을 처방받아 구입한 경험이 있는 성인을 설문조사한 결과, 산 약을 전부 복용하지는 않았다는...
"마시면 꿀잠" 원정성형 관광객에 입소문…해외서 돌풍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4-03-17 11:00:02
삼아 국내에서도 판로를 꾸준히 늘리는 중이다. 약국 체인인 온누리약국 등 오프라인을 비롯해 쿠팡, SSG닷컴 등 온라인몰에도 입점했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100mL 용량이라는 점을 내세워 롯데·신라·신세계면세점에서도 제품을 팔고 있다. 향후 아동용 제품, 해외 현지인의 입맛을 반영한 제품 등을 새로 내놓으며 고객...
'약품 조제·시스템 상담'…약사 돕는 로봇·AI 2024-03-17 08:00:05
기자 = 로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이 약품 조제와 약국 시스템 상담 업무에 활용되며 약사가 약품 검수, 환자 복약 지도 등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 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008930]의 의약품 자동 조제 분야 계열사 제이브이엠[054950]은 '로봇 팔'을 적용한 의약품 자동 조제기...
비대면 진료 올라탄 약국 "의사 공백이 기회" 2024-03-15 18:23:45
직후 회원 약국에 “비대면 진료 처방을 약국들이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면 국민들의 불만이 약국을 향하게 될 수 있다. 자칫하면 약 배송 허용의 단초가 될 수도 있다”는 내용의 단체 문자를 보냈다. 당시 약사들 사이에선 지침이 바뀐 것인지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대한약사회는 피치 못하게 비대면 조제를 해야 할 때는...
"지금이 선점 기회"…의료대란에 발 빠르게 움직인 약사들 2024-03-15 18:23:08
직후 회원 약국에 “비대면 진료 처방을 약국들이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면 국민들의 불만이 약국을 향하게 될 수 있다. 자칫하면 약 배송 허용의 단초가 될 수도 있다”는 내용의 단체 문자를 보냈다. 당시 약사들 사이에선 지침이 바뀐 것인지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대한약사회는 피치 못하게 비대면 조제를 해야 할 때는...
"전공의 사직 불가"라는 정부 입장에…의협 "황당한 법 적용" 2024-03-15 15:39:43
조항을 예외로 해주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손쉬운 소청과 살리기 정책"이라며 "소청과 약 중에는 시럽 형태도 많고, 소분해야 하는 것도 많다. 이런 세세한 부분들 때문에 약국에서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소아청소년과는 필수의료의 중요한 축인 만큼 의약분업에서 예외로 해 주는...
제약사서 '경제적 이익' 받은 의사 실명 공개 검토 2024-03-14 21:57:44
의·약사의 실명이나 의료기관·약국명 등의 정보를 포함할지를 두고 복지부는 의약계와 기업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내부 검토를 거쳐 내달 중에 정보 공개 범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의료계는 명단이 공개되면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있고, 합법적인 이익인데도 불법적인 이익이라는 오해를 살 수 있어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정부, 제약사로부터 '경제적 이익' 받은 의사 실명공개 검토 2024-03-14 21:17:56
의료계는 실명이 공개되면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있고, 합법적인 이익인데도 불법적인 이익이라는 오해를 살 수 있어 부담스럽다는 입장이다. 복지부는 올해 말 공개되는 지출보고서에 의·약사의 실명이나 의료기관·약국명 등의 정보를 포함할지를 두고 논의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의약계와 기업의 의견을 충분히...
'탈모에 좋아' 허위·과대 광고 대거 적발 2024-03-14 09:53:11
관련 검증되지 않은 예방이나 치료 효과를 내세운 제품 광고에 속지 말아야 한다. 또 온라인에서 불법 유통되는 의료 제품은 부작용 위험성이 있으므로 약국이나 병원에서 진료와 처방을 받아야 하며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화장품은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화장품이 있긴...
식약처, '탈모에 효과' 내세운 허위·과대 광고 등 622건 적발 2024-03-14 09:42:21
제품은 부작용 위험성이 있으므로 약국이나 병원에서 진료와 처방을 받아야 하며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화장품은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화장품이 있긴 하지만, 이는 완화에 그칠 뿐 치료 효과나 양모·발모 등 효과는 검증된 바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hyun0@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