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hy, BTS와 손잡고 글로벌 브랜드 '아리' 출범…美 월마트 선출시

입력 2026-04-13 14:50   수정 2026-04-13 14:51


팔도·hy가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 '아리(ARIH)'를 선보인다. 오는 24일부터 미국 전역 월마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5월 말에는 국내도 출시할 예정이다.

13일 팔도와 hy에 따르면 아리는 BTS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브랜드다. 브랜드명과 맛, 패키지 디자인 등에 아티스트 의견을 반영했다. 브랜드명은 '고운', '아름다운'을 뜻하는 옛말에서 따왔고, 영문 H에는 조화(Harmony), 행복(Happiness), 건강(Health)의 의미를 담았다. 팔도·hy는 일상의 균형과 건강, 행복을 강조한 '모던 밸런스 푸드' 브랜드로 아리를 소개했다.

이번 브랜드에는 팔도와 hy의 기존 기술력이 반영됐다. 팔도는 누들과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를, hy는 듀얼 바이오틱 소다를 각각 제조·판매한다. hy는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역량을, 팔도는 액상스프 중심의 제품 개발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제품군은 모두 3개다. '모던 누들'은 7가지 맛, 14종으로 구성된 볶음면 제품이다. 봉지면 7종, 용기면 7종으로 출시한다. 페투치니 스타일 면과 액상스프를 적용했고, 면 길이도 짧게 조절했다. 맛은 고추장버터, 간장버터, 봉골레, 트러플 불고기, 후추라볶이, 김볶음면 2종으로 운영한다.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는 총 7종이다. 제로 슈거 제품으로 천연 카페인 2종을 사용했고, 인공색소·인공향료·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았다. 유산균 발효 오리엔탈 원료 4종과 포스트바이오틱스 4종도 담았다. '듀얼 바이오틱 소다' 역시 7종으로, 프리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한 병에 담은 점이 특징이다. 저당·저칼로리 제품이며 식이섬유 3000mg을 함유했다.

팔도·hy는 오는 24일 미국 전역 월마트에 입점해 아리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시작할 예정이다. 국내는 5월 말 출시할 계획이다. 이후 주요 국가로 판로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팔도·hy 관계자는 "아리는 글로벌 문화와 소비를 연결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K푸드 기반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해외 시장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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