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 잠원동 '오티에르 반포' 청약에서 79점짜리 청약 통장이 나왔다. 만점인 84점에서 5점이 모자란 점수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티에르 반포는 이날 당첨자를 발표했다. 당첨가점 최고점은 79점이다. 전용면적 44㎡에서 나왔다. 이 면적대는 5가구를 모집했는데 3114명이 몰려 62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9점은 만점인 84점에서 5점이 모자란 점수다. 6인 가구가 15년 이상 무주택자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5년 이상이어야 받을 수 있다.
최저당첨 가점도 69점을 기록했다. 전용 59㎡A, 전용 113㎡B 등에서 나왔다. 69점은 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대 점수다.
이 단지는 4인 가구가 만점통장을 보유하고 있어도 가능성이 희박했다는 뜻이다.
한편 이 단지는 43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 3만540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약 710.2대 1이다. 앞서 지난 10일 특별공급에서는 43가구 모집에 1만5505명이 신청했다.
전용 84㎡를 기준으로 분양가는 27억5650만원이다. 인근 신축인 '메이플자이' 동일 면적 시세가 50억원이 넘어간다. 2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셈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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