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넘는 아파트가 27억대…당첨 안 되는 이유 있었다

입력 2026-04-21 13:35   수정 2026-04-21 13:50


서울 서초구 잠원동 '오티에르 반포' 청약에서 79점짜리 청약 통장이 나왔다. 만점인 84점에서 5점이 모자란 점수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티에르 반포는 이날 당첨자를 발표했다. 당첨가점 최고점은 79점이다. 전용면적 44㎡에서 나왔다. 이 면적대는 5가구를 모집했는데 3114명이 몰려 62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9점은 만점인 84점에서 5점이 모자란 점수다. 6인 가구가 15년 이상 무주택자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5년 이상이어야 받을 수 있다.

최저당첨 가점도 69점을 기록했다. 전용 59㎡A, 전용 113㎡B 등에서 나왔다. 69점은 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대 점수다.

이 단지는 4인 가구가 만점통장을 보유하고 있어도 가능성이 희박했다는 뜻이다.

한편 이 단지는 43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 3만540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약 710.2대 1이다. 앞서 지난 10일 특별공급에서는 43가구 모집에 1만5505명이 신청했다.

전용 84㎡를 기준으로 분양가는 27억5650만원이다. 인근 신축인 '메이플자이' 동일 면적 시세가 50억원이 넘어간다. 2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셈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