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서 네 번째 한국인 국장 배출

입력 2026-05-03 17:49   수정 2026-05-04 00:07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금융기구 가운데 하나인 세계은행에서 네 번째 한국인 고위 관리자가 나왔다. 재정경제부는 세계은행그룹(WBG)이 민진아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공기업 및 재보험 부문 신용리스크 총괄(사진)을 시장 및 거래상대방 리스크 담당 국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민 신임 국장은 20여 년간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이화여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국제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골드만삭스 아시아 신용리스크 관리 부문 상무를 지내고, 2017년 MIGA에 합류했다.

한국인이 세계은행의 핵심 고위관리직인 국장급으로 선임된 건 소재향 양허성자금 국제협력국장(2014∼2019년), 추흥식 투자운용국장(2016∼2025년), 조현찬 IFC 아태지역 인프라·자원개발국장(2018∼2019년)에 이어 네 번째다. 김상부 디지털·인공지능(AI) 부총재는 2024년 7월 한국인 최초로 부총재에 임명됐다.

재경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금융기구와 협의해 다양한 채용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