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올뉴진로' 출시…5월부터 전국 판매

입력 2026-05-06 09:16   수정 2026-05-06 09:17


하이트진로가 소주 브랜드 진로를 리뉴얼한 '올뉴진로'를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진로의 브랜드 정체성을 정비하고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올뉴진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월 주질 리뉴얼을 통해 맛을 조정한 데 이어, 이번에는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고 디지털 캠페인을 선보인다.

새 패키지는 기존 진로의 상징인 스카이블루 병과 블루 라벨을 유지하면서 두꺼비 캐릭터와 브랜드명의 가독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두꺼비 심볼은 3D 캐릭터 형태로 제품 라벨에 적용했다. 한자 로고는 현대적인 서체의 한글 로고로 바꿨다.

제품은 5월부터 전국 일반 음식점과 주점, 마트, 편의점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진로의 젊고 친근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기존 소비자와 신규 소비자 모두에게 브랜드 변화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리뉴얼에 맞춰 '세상의 모든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진로'를 콘셉트로 한 올뉴진로 캠페인도 진행한다. 캠페인에는 '흑백요리사2'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가 참여한다. 최 셰프와 두꺼비 캐릭터가 진로와 어울리는 안주 조합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캠페인 콘텐츠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하이트진로는 전국 대학가와 주요 상권에서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행운 부적 굿즈 흐름을 반영해 '두꺼비 부적 키링'을 제작한다. 해당 굿즈는 소비자 증정 이벤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진로는 2019년 출시 이후 깔끔한 맛과 두꺼비 캐릭터를 앞세운 마케팅으로 시장 내 입지를 넓혀왔다. 지난 2월 기준 누적 판매량은 26억병을 넘어섰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1초에 12병이 판매된 수준이다. 진로는 참이슬과 함께 하이트진로의 대표 소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더 깔끔한 맛과 디자인으로 완성된 올뉴진로가 국내 소주시장에 활력을 더하길 기대한다"며 "MZ세대 인기 소주 브랜드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