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이 급등하고 있다. 1분기 호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편의점 산업 구조조정 성과 덕분이라는 해석이 나온 영향으로 보인다.
8일 오전 9시9분 현재 GS리테일은 전일 대비 1750원(7.43%) 오른 2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리테일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8549억원, 영업이익 58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8%와 39.4% 증가했다.
편의점 부문의 기존점 성장률이 4.7%로, 탄탄한 개선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허제나 DB증권 연구원은 “편의점 산업 구조조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대형 상위사업자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며 “연간으로도 안정적인 이익 증가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한 GS리테일 주가 급등에 힘입어 BGF리테일 주가도 3.06% 상승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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