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신규 아파트 공급 금액이 오르며 주거 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공급 금액 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신규 공급한 민간 아파트 평균 공급 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서울의 민간아파트 평균 공급 금액 역시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다. 전용면적 단위(㎡) 기준으로 환산하면 서울 민간아파트 공급 금액은 상승폭을 보인 셈이다. 인천과 경기 지역 또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처럼 자재비와 인건비 인상 등 공사비 상승 여파로 신규 공급 단지들의 오름세가 계속되자, 시장의 흐름도 변하고 있다.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수요자들은 공급 금액이 오른 신규 청약을 기다리기보다, 금액이 고정된 확정 공급 단지로 발길을 돌리는 추세다. 추가적인 금액 인상 우려가 없는 기공급 단지 중에서도 수요자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경기 김포시 사우동에 들어서는 민간임대아파트 ‘사우역 지엔하임’도 실수요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최근 수도권 주거 비용 상승 흐름 속에서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조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초기 계약금을 정액제로 책정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으며, 계약 체결 시 일부 비용 지원 혜택과 후속 계약금 무이자 조건 등을 제공한다.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사우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서울 지하철 연장 노선안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교통 여건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김포시는 대학 및 캠퍼스 조성을 위한 부지 제공 협약을 추진하는 등 지역 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한편 문장건설이 시공하는 ‘사우역 지엔하임’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공동주택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사우동에 마련돼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