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은 1일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대처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늘 대전에 위치한 공장 연구실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를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현장의 인명 피해 최소화를 강조하는 동시에, 사후 대책 마련도 엄중히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당국은)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추후 재발 방지 대책도 확실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59분쯤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4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2명 전신화상을 포함해 총 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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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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