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삼표 수색 DMC 복합개발 상가 임대자문

입력 2026-06-01 15:33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삼표그룹의 첫 부동산 개발사업인 '수색 DMC 복합개발' 상업시설 임대자문을 맡는다. 수색·증산 뉴타운과 상암 DMC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을 대표하는 상업시설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서울 은평구 증산동 일대에서 추진되는 수색 DMC 복합개발 상업시설의 전속 임대자문 용역을 수주하고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DMC역과 수색역에 인접한 초역세권 부지에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상업시설은 전용면적 5178㎡ 규모로 구성된다.

입지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2개 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상암 DMC의 4만명 이상 직장인 수요와 수색·증산 뉴타운 1만2000가구 배후 주거 수요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해당 상업시설을 단순 소비 공간이 아니라 지역 상권의 '라이프스타일 앵커'로 포지셔닝한다는 계획이다. 식음료와 엔터테인먼트 특화 구성을 통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친환경 그린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접목한 프리미엄 F&B 라운지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근 직장인과 거주민을 아우르는 지역 상업 랜드마크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리테일 임대자문팀은 정밀 상권 분석과 타깃 고객 연구를 바탕으로 맞춤형 MD를 기획한다. 우량 앵커 테넌트 유치를 통해 자산 가치 상승도 이끌어낼 계획이다.

김성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부대표는 "건설기초소재 기업에서 종합 디벨로퍼로의 도약을 선언한 삼표그룹의 첫 번째 개발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당사의 통합 자문 역량을 바탕으로 수색 상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경쟁력 있는 상업시설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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