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엔알리서치가 오는 24일 ‘임상시험에서 베이지안 접근법의 효과적 활용: 규제 관점 및 실무적 통찰’을 주제로 제6회 공식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소아·희소질환과 같이 환자 수가 제한적인 임상 영역이 확대되면서, 컴퓨팅 기반 모델링 기술의 발전으로 기존 임상 데이터와 신규 데이터를 함께 활용하는 베이지안(Bayesian) 접근법이 주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유럽의약품청(EMA) 역시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서, 베이지안 접근법에 대한 이해는 글로벌 규제 대응과 임상개발 전략 수립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규제기관은 베이지안 분석 적용 시 계산 알고리즘의 신뢰성과 재현 가능성을 확보하고, 명확한 성공 기준을 사전 설정하도록 강조하고 있다. 또한 시뮬레이션 기반 검증을 통해 운영 특성을 엄격하게 평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Alan Phillips 박사(ICON Clinical Research 전 글로벌 생물통계 책임자)와 유아미 박사(씨엔알리서치 BS Advisor)가 베이지안 접근법에 대한 글로벌 규제기관의 관점과 주요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희귀질환·소아 임상과 외부 데이터 활용 전략을 폭넓게 조망한다.
유 박사는 “베이지안 접근법은 제한된 데이터 환경에서도 임상시험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전략”이라며 “이번 웨비나가 최신 규제 흐름을 이해하고 임상 설계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얻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웨비나 참가 신청은 씨엔알리서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오는 19일까지 사전 접수가 진행된다. 해외 연사 세션은 영어로 진행되며, 원활한 시청을 위해 한글 자막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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