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사상 사고' 한화에어로 폭발 원인 규명 위한 합동감식

입력 2026-06-02 10:40  


경찰이 사망 5명을 비롯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의 원인 규명에 착수했다.

대전경찰청은 2일 오전 10시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시작했다.

전날 오전 10시59분께 대전사업장 내 56동 세척공실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이 발생하면서 근로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당시 발사체 등 추진체를 만드는 도구에 묻은 화약을 세척하는 작업 중이었다고 한화 측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날 화재 현장 상태를 확인하고, 발화부 추정 지점을 조사할 방침이다. 현장에 인화물질이 있었는지 여부도 확인한다.

건물이 폭발로 일부 파손되기는 했지만, 현재 붕괴 위험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합동 감식에는 유가족도 참여했다. 경찰은 사망자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유가족과 사망자의 DNA를 전날 국과수에 분석 의뢰했다.

이날 오후에는 부검도 진행된다.

유승식 대전경찰청 과학수사계장은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정밀 수집한 증거물을 국과수에 감정 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