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인공지능)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는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지구에 호반써밋 아파트가 공급된다.
호반건설은 첨단3지구 A7·8블록에 조성되는 ‘호반써밋 첨단3지구’의 견본주택을 오는 12일 연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1개 동, 805가구 규모다.
오는 15일 산업단지 내 이전기관 종사자를 위한 특별공급을 시작한다. 1순위 일반청약은 오는 17일 예정이다.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광주 및 전남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블록별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첨단3지구는 국가 AI데이터센터를 비롯해 AI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이 모이고 있다. 2029년엔 국립심뇌혈관센터가 완공될 예정이다. 주변엔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등 6개 대형 산업단지가 있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내년 개교 예정인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설 AI영재고도 인접해 있다.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질 예정이다. 호남고속도로와 국도13호선·빛고을대로를 통해 광주 도심과 전남 주요 거점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2028년에는 인근 상무지구와 첨단산업단지를 잇는 도로가 완공된다. 2029년엔 광주도시철도 2호선 지스트역이 개통한다.
호반건설은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장, 작은도서관, 문화센터 등을 마련한다. 블록별로 주민카페·키즈스테이션·에듀센터 등도 계획돼 있다. 입주민 전용 애플리케이션(호반온)을 통해 엘리베이터 호출·주차 알림·시설 예약·실내 환경 제어 등도 가능하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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