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고 시대 실속은 디폴트…2026 금융상품 가이드

입력 2026-06-18 04:49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 시대’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도 팍팍해지고 있다. 밥값과 공과금, 기름값까지 줄줄이 오르는 가운데 금융 소비자들은 조금이라도 지출을 줄이면서 꼭 필요한 혜택은 놓치지 않는 ‘실속 소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금융권 역시 이러한 소비 트렌드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핵심 보장은 유지한 보험상품, 온라인쇼핑이나 해외 결제 혜택을 강화한 카드 등을 선보이며 차별화 경쟁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넘쳐나는 상품 정보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찾기는 쉽지 않다. 복잡한 약관과 다양한 혜택 조건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이를 일일이 확인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다.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눈여겨볼 만한 금융상품(기업명 가나다순)을 소개한다.

교보생명
3040세대 맞춤형 보장 강화
교보밸런스건강보험


합리적인 보험료와 꼭 필요한 보장을 함께 따지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교보생명의 ‘교보밸런스건강보험(무배당)’은 이러한 3040세대의 수요를 반영해 건강보장과 노후 대비를 동시에 담은 상품이다.

이 상품은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약을 통해 진단부터 치료, 수술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 등 최신 특약을 탑재했고 암 주요치료비(암수술·항암방사선치료·항암약물치료)는 특약을 통해 최대 10년간 보장해 장기 치료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뿐 아니라 부정맥, 심부전 등 순환계질환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장기 유지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경제 활동기에는 건강보장에 집중하고 보험료 납입을 완료한 이후에는 ‘라이프밸런스보장보너스’를 통해 사망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 납입기간이 길수록 보너스 규모도 커진다.

저해약환급금형 구조를 적용해 보험료 납입 기간 중 해약환급금을 줄이는 대신 보험료 부담을 낮춰 3040세대가 실속 있게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5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100세 만기다. 납입기간은 10·15·20·25·30년납 중 선택 가능하다. 가입 고객에게는 일상 속 건강케어, 3대질병 특화 집중케어, 3대질병 돌봄케어를 이용할 수 있는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 건강특화형II’를 제공한다.





롯데카드
결제도 쇼핑도 내 맘대로
디지로카 시티 에디션 3종


고물가·고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은 일상생활 속 지출 부담을 덜어줄 카드 혜택에 주목하고 있다. 롯데카드의 ‘디지로카 시티 에디션(City Edition)’ 3종은 쇼핑, 결제, 디지털 콘텐츠 등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춘 혜택을 담은 상품이다.

‘디지로카 London’은 결제 방식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카드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 이용금액의 0.7%를 기본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카드 결제일 전 이용대금을 미리 납부하는 즉시결제 이용 시 1%를 추가 캐시백해준다. 또한 5만원 이상 일시불 결제금액을 최대 6개월까지 수수료 없이 나눠 납부할 수 있는 ‘LOCA 나누기’ 혜택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2만원이다.

‘디지로카 Paris’는 온라인쇼핑 특화 카드다. 쿠팡, 네이버페이, 11번가, G마켓, 옥션, SSG닷컴 등 주요 온라인쇼핑몰 이용 시 2%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대상 쇼핑몰 멤버십 구독료 결제 시 3%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 이용금액에 대해서도 0.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2만원이다.

프리미엄 상품인 ‘디지로카 Monaco’는 온라인쇼핑은 물론 배달앱, 이동통신,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혜택 범위를 넓혔다. 배달앱, 이동통신 업종 각각 5% 할인 및 스트리밍(넷플릭스·유튜브프리미엄·왓챠·멜론·지니뮤직)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롯데상품권카드 5만원권도 매년 제공한다. 연회비는 12만5000원이다.





메리츠화재
100세까지 든든하게
(무)내Mom같은 어린이보험


물가가 치솟자 자녀의 의료비와 미래 보장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메리츠화재의 ‘(무)메리츠 내Mom같은 어린이보험’은 어린 시절 가입해 성인 이후는 물론 노년기까지 보장을 이어갈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태아를 포함해 0세부터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한 번 가입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형태는 표준형과 해약환급금미지급형(납입 후 50%)으로 구성돼 고객이 보험료 부담 수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보장 범위도 폭넓다. 암(유사암 제외),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양성뇌종양, 중대재생불량성빈혈, 만성당뇨합병증 등 주요 질환을 보장한다. 또한 해당 질환으로 진단이 확정되거나 상해·질병으로 5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돼 예상치 못한 질병 발생 시 가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출산·육아 가정을 위한 지원 혜택도 마련했다. 계약자 또는 배우자가 출산(1년 이내)했거나 육아휴직 중인 경우 신청 시 1년간 보험료 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험료 납부와 보험계약대출 이자 상환 역시 최대 1년까지 유예할 수 있으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가정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회사 관계자는 “자녀의 성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동시에 어린 나이에 가입해 장기간 보장을 확보할 수 있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부담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미래엣셋생명
분산투자·안정적 운용전략
글로벌 MVP 시리즈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장기 투자와 절세 효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변액보험으로 향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의 일임형 자산배분 펀드인 ‘글로벌 MVP(Miraeasset Variable Portfolio) 시리즈’를 중심으로 변액보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MVP 시리즈는 자산관리 전문가가 분기마다 글로벌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국내외 주식과 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성과도 꾸준하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실 기준 지난 6월 5일 현재 대표 펀드인 ‘글로벌 MVP60’의 누적 수익률은 159.2%를 기록했다. ‘글로벌 MVP 주식형’은 237.7%의 누적 수익률을 나타냈다. 글로벌 MVP 시리즈 전체 순자산은 약 4조5500억원 규모로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운용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변액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상품이다. 물가상승에 대응하며 장기적으로 자산 증식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년 이상 유지하고 관련 세법 요건을 충족하면 저축성보험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절세 수단으로도 활용한다. 해외 자산 투자 시에도 변액보험을 통해 투자하면 직접 투자에 비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삼성생명
가족결합 할인 확대한
삼성 가족대표 건강보험


삼성생명은 보험료 할인 혜택과 건강보장을 강화한 ‘삼성 가족대표 건강보험(무배당, 무해약환급금형)’을 선보였다. 가족이 함께 가입할 경우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주요 질병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가입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중심이던 할인 대상을 형제·자매까지 확대해 혜택 범위를 넓혔다. 또한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중대질병으로 보험료 납입면제 대상이 될 경우 다른 가족 계약의 보험료 할인율도 기존 5%에서 최대 10%까지 확대한다.

상급종합병원이나 국립암센터 등에서 비급여 수술·항암약물치료·방사선치료를 받을 경우 암 진단일로부터 최대 10년간 보장하는 특약도 탑재했다. 특히 암 치료비가 초기 단계에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치료 시기에 따라 보장 규모를 확대하는 초기집중보장형 특약도 마련했다.

고령화 시대에 맞춰 70세 또는 80세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보장 공백을 보완하는 ‘7080+ 특약’도 신설했다. 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의 진단·치료·입원 보장을 담아 노후 의료비 부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응급실 내원, 독감, 깁스 등 생활밀착형 보장을 담은 특약과 응급실 재이송 내원 보장 특약, 재활치료 관련 특약 등을 추가해 보장 범위를 넓혔다.

암 진단 고객과 가족을 위한 검진 예약권과 검사 지원 서비스도 제공해 건강관리 영역까지 지원한다.





삼성화재
생활밀착형 보장 중심
The!심플한보장


고물가가 지속하자 보험 가입 시 꼭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보험료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삼성화재의 ‘The!심플한보장’은 고객이 원하는 보장만 골라 맞춤형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보장을 주제별 묶음 형태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고객은 환절기 호흡기 질환, 골절 치료, 치아 치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보장 가운데 필요한 항목만 선택해 자신만의 보장 플랜을 구성할 수 있다. 복잡한 담보를 일일이 비교할 필요 없이 원하는 보장을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최근 관심이 높은 질환과 치료를 중심으로 보장을 구성한데 이어 계절성과 생활 패턴을 반영한 보장 묶음을 제공해 보험 가입 경험이 많지 않은 고객도 쉽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쇼핑몰에서 필요한 상품을 고르듯 원하는 보장만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차별화 요소다.

불필요한 담보를 제외하고 필요한 보장만 가입할 수 있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고객은 자신의 생활 습관과 관심 분야에 맞춰 합리적으로 보장을 설계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시의성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보장 묶음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해 2월 업계 최초로 국내 출국 항공기의 지연·결항을 보장하는 ‘출국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지수형) 특약’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는 귀국편과 경유편까지 보장하는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지수형) (국내 출국 제외) 특약’을 선보였다.





한화생명
생애 전반 대비 통합보험
치매담은간병플러스보험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와 간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화생명의 ‘한화생명 치매담은간병플러스보험’은 치매와 간병 위험에 대비하는 동시에 노후자금 마련 기능까지 담은 상품이다.

이 상품은 치매와 간병 보장을 제공하면서 계약 일부를 연금이나 적립 형태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치매와 돌봄 비용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경우에는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자금 운용의 유연성을 높였다. 또한 저해지형 구조를 적용해 초기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일정 기간 무사고를 유지할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장기 유지 고객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치매 보장 범위도 강화했다. 기존 치매보험이 중증 치매 중심으로 보장했다면 이 상품은 초기 치매 단계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검사와 치료, 보장을 아우르는 구조를 갖췄다.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비 이용 후 치매 진행 단계에 따라 최대 5500만원, 증액보험금 적용 시 최대 65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치매 초기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간병 보장도 제공한다. 입원 간병인 사용일당을 최대 365일까지 보장해 장기 간병 상황에서도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치매 간편고지형 상품을 도입해 가입 문턱을 낮췄다. 치매 또는 장기요양 상태가 발생할 경우 남은 기간 보험료 납입을 지원하는 기능도 담았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다. 40세 기준 20년 납입, 110세 만기 상품에 주요 특약을 포함할 경우 월 보험료는 남성 약 13만4000원, 여성 약 13만원 수준이다.





현대카드
내가 방문하는 GS칼텍스가 최저가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


고유가 시대 차량 운행에 따른 부담도 커지고 있다. 현대카드와 GS칼텍스가 선보인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는 주유비 절감에 초점을 맞춘 카드로 업계 최초의 ‘최저가 보장 할인’ 혜택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최저가 보장 할인은 전국 GS칼텍스 주유소 어디에서 주유하더라도 인근 지역 내 최저 유가를 적용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주유 당일 기준 반경 5km 내 국내 4대 정유사(GS칼텍스·SK에너지·S-Oil·HD현대오일뱅크)와 알뜰주유소의 동일 유종 가격을 비교해 가장 저렴한 가격을 적용한다. 유가 정보는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 정보 포털 ‘오피넷(Opinet)’과 연동해 제공한다. 소비자가 직접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다니거나 가격을 비교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것이 장점이다.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GS칼텍스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에너지플러스’ 앱을 통해 바로주유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5%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앱에서 주유 주문과 결제, 포인트 적립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편의성도 높였다. 현재 전국 GS칼텍스 주유소 상당수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유 외 차량 관리 영역에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세차와 정비, 주차 등 차량 유지에 필요한 업종에서 결제금액의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1만원이다. 발급 즉시 에너지플러스 앱에 등록해 사용 가능하다.





현대해상
부담은 줄이고 케어는 늘린다
굿앤굿2040종합보험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합리적인 소비와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대해상의 ‘굿앤굿2040종합보험’은 활동량이 많고 실속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20~4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보장 공백을 줄인 상품이다. 경제활동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과 상해는 물론 소득 공백 위험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무해지형 구조를 적용해 보험료 부담을 낮추면서도 실질적인 위험 보장을 강화했다. 최근 러닝과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젊은층이 늘어난 점을 반영해 골절과 화상 등 상해 사고를 반복 보장하고 하나의 사고로 여러 부위에 부상을 입은 경우 추가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설계했다. 활동량이 많은 고객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상해 관련 보장을 강화한 것이다.

정신건강 보장도 제공한다. 취업난과 경제적 불확실성 등으로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점을 반영해 ‘정신질환통합보장’을 신설했다. 진단은 물론 상담 등 통원치료와 입원, 약물치료까지 보장한다. 또한 면역계 이상으로 발생하는 특정자가면역질환과 원형탈모, 내향성 손발톱 등 외모 관련 질환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경제활동기 중대질병으로 인한 소득 공백에 대비할 수 있는 ‘매달받는 생활비’ 담보도 강점이다. 암과 뇌출혈 등 8대 사유 발생 시 정년인 60세 또는 65세까지 매월 보험금을 지급해 치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소득 상실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카드
간편결제 집중 혜택 상품
KB NEED Pay 카드


KB국민카드의 ‘KB NEED Pay 카드’는 간편결제 이용이 많은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춰 설계된 상품이다. 온·오프라인 가맹점 전반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는 KB Pay,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원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KB Pay 이용 시 15%,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준다. 이를 통해 월 최대 3만원, 연간 최대 36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콘텐츠와 멤버십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티빙, 웨이브, 스포티파이 등 주요 콘텐츠 구독 서비스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컬리멤버스, 배민클럽 이용 금액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무신사, 지그재그, W컨셉, 29CM, 에이블리 등 온라인 패션 플랫폼에서 KB Pay로 결제할 경우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간편결제 할인과 중복 적용 시 할인폭은 더욱 커진다.

해외 이용 혜택도 강점이다.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이용 시 2%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전월 실적이나 할인 한도 제한 없이 적용한다. 고환율 시대 해외여행이나 해외 직구 이용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전월 실적이 기준에 소폭 미달한 고객에게 상위 구간 혜택을 제공하는 ‘전월실적 채워드림’ 서비스도 마련해 혜택 사각지대를 줄였다.





KB손해보험
부담 줄이고 필요한 보장만 선택
KB다이렉트 핏(Fit)테크 건강보험


3고 시대가 이어지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합리적인 소비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KB손해보험의 ‘KB다이렉트 핏(Fit)테크 건강보험’은 건강할수록 보험료 부담이 줄어들고 필요한 보장만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적용한 상품이다. 실속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2030세대를 겨냥해 출시했다.

핏(Fit)테크는 건강관리(Fitness), 개인 맞춤 설계(Fit), 재테크를 결합한 개념이다. 건강 상태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건강고지를 통해 일정 기간(6~10년) 동안 입원·수술 및 암·심근경색·뇌졸중 등 3대 질병 이력이 없는 고객은 기존 자사 상품 대비 최대 약 25%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이후에도 건강관리를 지속할 경우 보험료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사고 계약 전환 제도’를 도입해 일정 기간 사고나 질병 이력이 없는 고객은 더 저렴한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이 보험료 절감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한 셈이다.

이러한 상품 구조는 보험을 ‘미래 대비’가 아닌 ‘현재의 합리적 선택’으로 인식하는 2030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상품 구성도 간결하게 설계했다. 실손보험만으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고객을 위해 암 진단과 입원, 수술 등 필수 보장을 제공한다. 비만·건강검진, 암, 뇌·심장질환, 통원·간병, 수술, 생활 속 위험 등 고객이 원하는 보장 패키지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