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창업도시 프로젝트' 시동

입력 2026-06-22 18:42   수정 2026-06-23 00:59

대전시가 2026년 창업도시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창업도시 프로젝트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창업생태계 양극화를 완화하고 지역 창업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4개 창업도시 가운데 가장 많은 총 74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은 투자 연계형 창업패키지와 지역창업패키지로 나눠 운영된다. 투자 연계형 창업패키지는 투자유치 이력이 있는 초기·도약 단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초기 단계 18개사에는 최대 8000만원, 도약 단계 13개사에는 최대 1억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 31개사를 선정한다. 신산업 분야는 최대 4억원, 일반 분야는 최대 2억5000만원을 지원하며 지역성장 27개사와 지역 이전 16개사 등 총 43개사를 뽑는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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