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양국이 공유하는 가치를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찰스 3세 국왕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메시지에서 "양국은 수 세기에 걸친 공동의 도전과 성취를 통해 우정과 신뢰, 그리고 자유와 법치, 모든 사람의 존엄성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한 관계를 구축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250년을 내다보며 우리가 이런 공동의 가치를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양국 국민 사이의 유대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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