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딘콘텐츠(대표 노승석)가 지난 1일 지앤디씨(GNDC)로 사명을 변경하고, 스포츠 시뮬레이터 및 로봇 기술 연구 개발을 위해 KAIST 기계공학과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운 사명인 지앤디씨는 ‘Global Newdin Contents’의 약자다. 회사는 스포츠 시뮬레이터 사업에 AI와 로봇 기술을 접목해 스포츠 테크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17일 열린 협약식에는 노승석 지앤디씨 대표이사와 김정 KAIST 기계공학과 학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 시뮬레이터 핵심 기술 공동 연구개발, 로봇 기술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 산학 공동 연구과제 발굴, 전문 인재 양성, 기술 자문 및 연구성과 산업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KAIST의 기계공학 및 로봇 분야 연구 역량과 지앤디씨의 스포츠 시뮬레이터 개발·상용화 경험을 결합해, AI 기반 차세대 스포츠 시뮬레이터와 지능형 로봇 기술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노승석 대표이사는 “KAIST와의 협력을 계기로 스포츠 시뮬레이터와 로봇 기술을 결합한 연구개발을 본격화하고, 다양한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기술 사업화와 고객 가치 창출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앤디씨(GNDC)는 스크린 야구 ‘스트라이크존’과 스크린 테니스 ‘테니스팟’ 등 스포츠 시뮬레이터 기반 서비스를 운영하며, 현재 13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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