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치료기기 스타트업 오디엔, 국가 의료AI 사업‘닥터앤서3.0’ 당뇨병 분야 컨소시엄 참여

입력 2026-07-06 17:35  

디지털치료기기 스타트업 오디엔, 국가 의료AI 사업‘닥터앤서3.0’ 당뇨병 분야 컨소시엄 참여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치료기기(DTx) 스타트업 오디엔(대표 이상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국가 의료AI 사업‘의료AI 혁신생태계조성(닥터앤서3.0)’의 당뇨병 분야 컨소시엄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닥터앤서’는 의료 현장에AI를 접목해 온 국가 대표 사업으로, 이번3.0 단계에서는 환자가 병원 치료를 마친 뒤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질병 악화와 재발을 막을 수 있도록‘병원과 가정을 잇는 연속 예후관리’에 초점을 맞춘다. 당뇨병 분야는 경희대학교병원 의료기술협력단이 임상 연구·데이터·검증을 총괄하고, 오디엔과 의료 특화 생성형AI 기업 위뉴(WeKnew)가 컨소시엄을 이뤄 추진한다.

오디엔은 당뇨병 합병증 예측AI와 인지행동치료(CBT) 기반 처방형 디지털치료기기‘DT.E66’을 결합한‘AI 주치의형’ 서비스에서 핵심 디지털치료기기와AI 백엔드 개발을 담당하는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오디엔의 연구책임자(PI)는 삼성SDS 출신의 박태현 선임본부장(CTO)이 담당한다. 컨소시엄은 3년간 다기관 임상 실증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와 국내외 사업화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디엔은ICT 기반 만성질환 관리 디지털치료기기를 개발하는 디지털헬스 스타트업으로,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이다. 주력 제품인‘DT.E66’은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CBT 기반 처방형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로, 현재 식약처 인허가를 목표로 확증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오디엔은 경희대학교병원 의료기술협력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인허가–사업화로 이어지는 디지털치료기기 전(全) 주기 역량을 확보해 가고 있다.

박태현 오디엔 선임본부장(CTO)은“닥터앤서3.0 당뇨병 분야 참여를 계기로 합병증 예측AI와 디지털치료기기를 결합한 만성질환 관리 모델을 임상 현장에서 검증할 수 있게 됐다”며“환자가 일상에서 받는 관리의 질을 높이고, 국산 디지털헬스 기술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