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전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라 리스트 TOP 1000 호텔 2026’에 선정된 국내 호텔은 총 16곳이다. 호텔 평가기관인 ‘라 리스트’가 200여 개국의 7300여 곳 고급 호텔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와 고객 리뷰를 토대로 호텔 1000곳을 선정하는 어워즈다.
서울신라호텔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앞세워 2년 연속 국내 1위 호텔로 이름을 올렸다. 파라다이스 계열 가운데서는 파라다이스시티 호텔과 아트파라디소 등이 나란히 선정되며 3관왕에 올랐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과 아트파라디소는 국내 호텔 가운데 공동 6위에 올랐다. 아트파라디소는 6곳에만 주어지는 특별상 ‘스타일&디자인 호텔 어워드 2026’도 수상했다. 예술적인 디자인과 건축적인 완성도를 갖춘 호텔에 주는 상이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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