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소파 브랜드 반트(Vante)가 국내 자체 공장에서 생산한 신제품 '포브 소파'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반트는 침대와 소파를 중심으로 제품 기획부터 생산까지 국내에서 진행하는 가구 브랜드로, 이번 신제품도 자체 생산 체계를 통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포브 소파는 쿠션감과 장시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쿠션 꺼짐 현상을 보완 것이 특징이다. 겉감은 부드러운 촉감의 충전재로, 내부에는 40kg 고탄성 폼을 적용해 일반 소파 쿠션 대비 밀도를 약 1.5배 가량 높였으며, 이를 통해 구조적 지지력을 확보했다.
원단에는 오염과 마모에 대한 내구성을 고려한 소재를 적용했다. 회사는 액체가 원단에 스며드는 것을 줄여 관리 편의성을 높였으며, 마찰 테스트를 거쳐 내구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플랫 브라운, 플랫 블랙, 플랫 아이보리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반트는 35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자체 공장에서 소재 선정부터 설계,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고 있으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가구의 변형을 줄이고 구조적 안정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를 키우는 가족과 반려동물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는 오래 써도 처음 느낌이 유지되는 소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침대, 소파, 펫가구 등 전 라인업에서 실사용 환경을 고려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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