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서울시, 경기도, 다방, 직방, 한방, KB부동산, 네이버페이 부동산 등과 ‘임대차 통합정보시스템 정보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해 구축 중인 선순위 권리정보 기반 위험진단 서비스를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민간 플랫폼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초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부는 등기, 확정일자, 전입신고, 임대차 거래정보, 임대인의 체납 정보 등 흩어진 정보를 연계·분석해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 위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임대차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HUG ‘안심전세’ 앱을 통해 올 9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표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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