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 신임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이 이달 14일자로 취임했다.김정 세관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찾아 착륙 즉시 세관검사, 입국심사 후 일제검사, 기탁 화물 X-Ray 판독 현장을 방문해 단속 체계를 점검했다.
김 세관장은 “최근 마약이 여행자, 특송, 우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속해서 밀반입되고 있다"며 "마약이 어디로도 빠져나갈 수 없도록 여행자뿐 아니라 모든 반입경로별 다층 검사 체계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 세관장은 1970년생이다. 고려대를 졸업하고 제44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관세청 조사국장, 통관국장, 대구본부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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