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항공사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이달 15~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와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UAM 박람회다.
공사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드론교통관리(UTM) 시스템’을 전시한다. UTM은 국가 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마련된 드론 교통관리 기준을 적용한 시스템이다. 저고도 공역에서 다수 드론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비행을 지원하는 교통관리체계다.
UTM 시스템은 드론의 비행 승인부터 경로 이탈·충돌경보, 비행금지구역 접근 차단(지오펜싱) 등 안전한 드론 운항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공사는 또 도심항공교통(UAM)의 안전한 운항을 지원하는 ‘UAM 교통관리(UATM) 시스템’과 이착륙·인프라 관리를 위한 ‘버티포트 운영시스템’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도 소개한다.
UATM은 도심항공교통 수단의 안전한 운항을 위한 교통관리체계다.
윤영진 한국공항공사 건설기술본부장은 “공사가 보유한 미래항공교통분야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드론·UAM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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