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가 16일 장 초반 동반 강세다.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는 상황 속 고배당 매력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케이뱅크는 전 거래일보다 530원(9.22%) 오른 62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신한지주(2.42%) 하나금융지주(2.27%) KB금융(1.54%) BNK금융지주(0.99%) 우리금융지주(0.96%) 등 다른 은행주도 일제히 상승세다.
외국인 투자자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리밸런싱(자산 재분배)에 나서면서 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전통 배당주로 분류되는 은행주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수혜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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