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으로 압구정 재건축 단지(2·3·5구역) 조합원 7000여 가구는 향후 입주할 신축 아파트에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과 전문 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구독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조합원에게는 구역에 따라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5∼7종의 가전 라인업이 선택지로 주어진다. 3·5구역 펜트하우스에는 ‘SKS’와 ‘LG 시그니처’ 등 초프리미엄 브랜드가 적용된다. 구독하는 가구는 입주 후 5년간 가전제품 분해 세척과 성능 점검 등을 아우르는 전문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무상 기간 종료 후에는 별도의 케어십에 가입해 관리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맞춤형 구독 서비스와 함께 AI 홈을 앞세워 기업 간 거래(B2B) 주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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