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7월 23일 06:48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벤처캐피털(VC) 및 스타트업 정보업체인 The VC와 함께 지난주 VC 투자 현황을 요약 정리해 드립니다. 오늘의 투자에서 내일의 아이디어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표적단백질분해(TPD) 기반 신약 개발사인 프레이저테라퓨틱스가 500억원 규모의 프리 IPO 투자를 받았습니다. 존슨앤드존슨(J&J) 산하 투자사인 JJDC, 우리벤처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K2인베스트먼트 등이 후속 투자한 가운데 미국 실리콘밸리의 플레이그라운드 글로벌과 신한자산운용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습니다. 프레이저테라퓨틱스는 세포 내 단백질 분해 경로인 세포 내 단백질 분해 경로인 프로테아좀과 리소좀을 활용하는 TPD 플랫폼을 통해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AI 기반 직구·역직구 플랫폼을 운영하는 사줘가 약 152억원(16억6000만엔)의 시리즈A 투자를 받았습니다. 네이버 D2SF 및 일본 VC인 파트너스펀드와 디자인포벤처스(D4V)가 투자했습니다. 일본우정사업청 산하 VC 일본우정캐피탈과 현지 유통기업 스즈요도 후속 투자했습니다. 사줘는 한국, 일본, 미국 등에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성용 추력기를 개발하는 코스모비는 6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코스모비는 위성이 우주에 오른 뒤 궤도를 계속 잡아주는 장치인 추력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여러 대가 무리를 지어 운용하는 군집위성은 서로 위치가 어긋나지 않도록 궤도를 계속 조정해야 하고, 저궤도의 대기 저항 때문에 떨어지는 고도도 주기적으로 밀어 올려줘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쓰이는 부품이 추력기입니다.
한약 제조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오너브는 62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이노디테크, 그린다, 아르고스아이덴티티 등이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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