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日 '환율공조'…원·달러 1418원

입력 2026-07-31 19:00   수정 2026-08-01 02:07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자금의 국내 외환시장 유입과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순매수 전환 등 원화 수요가 급증하며 원·달러 환율이 한 달 만에 141원(9%) 하락했다. 지난 30일 밤에는 한·미·일 외환당국이 사상 처음 외환시장에 공조 개입해 원화 가치가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1일 오전 6시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18원에 거래됐다. 2025년 10월 20일(1417.1원) 후 최저치다. 오후 3시30분 기준환율은 달러당 1424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환율이 급락하자 달러 저가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7월 1일 장중 1559.2원까지 오른 환율은 한 달 만에 141.2원 빠졌다. 여기에 한·미·일 동시 시장 개입이 가세하며 7월 마지막 날 환율이 급락했다. 한·일 외환당국은 비슷한 시간대에 원화와 엔화를 사고, 달러를 파는 방식으로 시장에 개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도 비슷한 시간대에 시장 참가자에게 거래 환율을 문의하는 ‘레이트체크’(환율 점검)를 시행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