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테크 엑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 60억 신규 투자 유치

입력 2026-08-04 10:13  

'딥테크 엑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 60억 신규 투자 유치

이 기사는 08월 04일 10:1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대표 딥테크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이하 블루포인트)가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말 제트벤처캐피탈(ZVC)과 인바디로부터 100억원을 조달한 데 이어 올해 에이벤처스와 하나증권으로부터 60억원을 추가 조달하며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4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블루포인트는 지난 7월 에이벤처스와 하나증권으로부터 각각 30억원씩, 총 6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에이벤처스는 신주 10억원과 구주 20억원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12월 마무리된 ZVC·인바디의 100억원 투자에 이은 후속 투자 성격이 강하다. 블루포인트는 당시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양사와 스타트업 후속 투자 연계,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인바디라이크' 운영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왔다. 투자 이후 전략적 파트너십이 성과를 내면서 추가 투자로 연결됐다는 평가다.

블루포인트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직접 투자와 신규 펀드 결성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 100억원에 이번 60억원이 더해지면서 성장 재원도 한층 확대됐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2014년 이용관 대표가 설립한 국내 대표 딥테크 전문 AC다. 핵융합, 양자컴퓨팅,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바이오 등 기술집약적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 발굴에 강점을 갖고 있다.

설립 이후 약 400개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토모큐브, 인벤티지랩, S2W, 노타AI, 아크릴, 쿼드메디슨 등이 대표 포트폴리오다. 현재 13개 펀드를 운용하며 운용자산(AUM)은 약 1200억원 규모다. 최근에는 LG전자, LG유플러스, 포스코홀딩스 등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는 한편, 전략적 투자 유치와 펀드 확대를 통해 AUM 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준우 기자 njw0825@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