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지난달 30일부터 일본 고베에서 개최된 ’NEURO2026’에 참가해 실시간 생체 내 이미징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살아있는 생체 조직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자사의 핵심 생체 내 이미징 솔루션을 현장에서 시연했다.
김필한 아이빔테크놀로지 대표는 마사히로 오사와 테이쿄대학 약학부 교수와 공동 세미나 연자로 나서, 생체 내 이미징 기술의 최신 동향과 뇌신경과학연구에서의 응용 사례를 소개했다. 살아있는 조직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이미징 기술이 뇌신경과학 연구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 폭넓게 다뤘다.
이와 함께 아이빔테크놀로지는 두 건의 연구 포스터를 통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첫 번째 포스터는 혈뇌장벽 손상 과정과 면역세포 반응을 시간 경과에 따라 생체 내에서 관찰한 연구 결과를 담았다. 두 번째 포스터는 ‘광혈전 유도 뇌경색 모델에서 해마 혈관 역동성 및 면역세포 모집의 실시간 생체 내 이미징’을 통해 뇌경색 발생 시 혈관 및 면역세포의 실시간 거동을 규명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번 학회를 통해 아이빔테크놀로지는 글로벌 뇌과학 분야 리딩 연구기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도 강화했다고 밝혔다. 아이빔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주요 연구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기술 상담을 진행하는 등 공동연구 및 기술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김필한 아이빔테크놀로지 대표는 “이번 ‘NEURO2026’ 참가를 통해 자사의 실시간 생체 내 이미징 기술이 뇌신경과학 분야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혈뇌장벽 및 뇌혈관 질환 연구에 특화된 솔루션을 앞세워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뇌과학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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