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은 타이어프로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멀티 브랜드’ 전략의 일환이라는 게 금호타이어 측 설명이다. 금호타이어는 자사 제품과 콘티넨탈타이어 제품을 함께 판매해 고객 맞춤형 제품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판매 제품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용 주요 규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수입차 및 국내 차에 적용되는 신차용 타이어를 비롯해 ‘익스트림콘택트 DWS06 플러스’ ‘올시즌콘택트 2’ 등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김성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상무는 “콘티넨탈타이어와 협력은 타이어프로의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 코리아 교체타이어부문 대표는 “타이어프로의 전국적 유통망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했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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