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대출이 일등공신이었다. 카카오뱅크의 2분기 말 개인사업자대출 잔액은 3조6870억원으로 1분기 말보다 2840억원 증가했다.
중저신용자 대출도 지속적으로 늘렸다. 2분기에만 5200억원, 상반기 전체로 보면 1조원을 중저신용자에게 새로 빌려줬다. 이에 따라 전체 여신잔액(48조2170억원)은 2분기 들어 5180억원 불어났다. 비이자수익은 28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 대출 비교 서비스, 펀드 판매, 체크카드 결제 등 수수료·플랫폼 수익의 증가세가 이어진 덕분이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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